키느는 수술 가격 비용 부작용 및 후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키크는 수술 종류도 다양한데, 가장 대표적인 수술이 일리자로프 수술과 사지연장술이다
옛날에는 키가 작아도 어쩔 수가 없었는데, 현대의학의 발달로 성장이 멈춘 후에도 키크는 방법이 생긴 것이다. 물론 키크는 수술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일리자로프 수술은 역사가 꽤 오래되기는 했다. 하지만, 환자에게만 시행하던 수술인데 요즘 워낙 외적인 모습이 강조되다 보니 미용적인 수술로도 종종 사용되는 것이다
키크는 수술은 보통 남자들이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여성이 연애 또는 결혼할 남성을 선택할 때 키를 꽤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외로 키가 작은 여성들도 키크는 수술에 대해 알아보는 경우가 많으며, 키크는 수술과 함께 오다리 수술을 함께하는 정형외과 병원들도 있다
그런데 키크는 수술은 그리 간단한 수술이 아니다. 물론 생명에 지장이 있는 수술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는 있다. 그래서 할 때는 하더라도 가격 비용 및 부작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아두는게 맞을 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참고로 키가 엄청 작은게 아니라면, 키크는 수술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는 못생긴 사람이 아니라면 성형수술을 추천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본인의 키가 얼마나 작은지 궁금하다면 대한민국 남자 평균키 (병무청 신체검사) 를 정리한 아래의 글을 먼저 정독하고 오자
키크는 수술 가격 비용
앞서 말했듯 키크는 수술의 종류는 예전보다 현재 훨씬 다양해졌다. 이전에 시행되던 키크는 수술을 조금씩 발전시키고, 부작용을 줄이다 보니 종류가 다양해진 것이다
하지만, 최신 키크는 수술 가격 비용이 기존 수술보다 비싸다. 또한 완벽하지 않은 수술이며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정형외과 의사 중 키크는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네이버 또는 구글에서 검색을 조금만 하면 어느정도 찾아볼 수 있다. 키크는 수술에 대한 수요는 꽤 존재하지만, 이를 공급하는 정형외과 의사가 많지 않다 보니 예약도 쉽지 않다고 한다
키크는 수술 종류에 따른 가격 및 비용은 아래와 같다. 병원보다 수술비용 및 입원실 비용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키크는 수술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입원해야 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요즘은 일리자로프 수술은 거의 하지 않고, 일리자로프 수술이 속성연장술로 바뀌었다. 속성연장술은 기존의 일리자로프(외고정) 수술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여 외고정의 기간을 반 이하로 낮춘 후 내고정으로만 연장을 하는 방식이다
외고정 및 내고정이 궁금한 분들은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한번 보길 바란다. 외고정 장치가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따로 사진을 첨부하지 않았다. 사진만 봐도 꽤나 통증이 심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지연장술 가격 비용 (속성연장술)
- 속성연장술
1차 : 3500만원
2차 : 400만원
3차 : 550만원
키크는 수술에 대해 잘 모른다면, 1차~3차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병원마다 수술방식이 다를 수 있는데 보통 최소한 2차 수술까지는 하는 편이다
속성연장술의 경우 내고정 장치와 외고정장치를 사용하게 되고, 초반에 연장을 한다. 장치를 이용해서 매일매일 아주 조금씩 뼈와 뼈 사이의 공간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회복을 하기 때문에 신경 및 근육 등이 그 빈틈을 조금씩 메우게 된다
1차 수술 때 외고정 장치를 제거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내고정장치를 제거하게 된다. 외고정장치의 경우 미관상 좋지가 않아 어차피 집에 있어야 한다 (어차피 걸을수도 없다)
1차 수술 이후에는 발목을 짚고 다니면서 살게 되는데, 이 때에도 사실상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사이스 가격 비용
- 프리사이스
1차 : 8100만원
2차 : 700만원
프리사이스 수술은 속성연장술보다 더 최신의 키크는 수술이다. 외고정 장치가 없고 내고정 장치로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흉터가 덜 발생하고, 외관 또는 미관상 좋다
프리사이스는 뼈 속에 해당 장치를 삽입하고 자기장을 이용해 뼈를 연장하는 수술방법이다. 외고정 수술방법에 비해 적은 통증, 적은 합병증을 보이고 있으며 재수술도 거의 없는 편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수술은 없다. 즉, 단점도 있다는 것이다. 외고정 장치가 있는 경우에 비해 수술이 정교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가격이 일단 비싸다. 또한 다리를 연장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해결하기가 좀 더 어려울 수 있다
외고정장치가 있는 사진연장술의 경우 문제를 외부에서도 할 수 있지만, 내고정장치만 있는 프리사이스의 경우에는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통 키크는 수술의 경우 처음에 종아리 또는 허벅지를 얼마나 연장시킬지 정하고 하는데, 사람에 따라 기존에 마음먹은 것보다 줄이고 싶을 수도 있고 늘리고 싶을 수도 있다 (보통 종아리 기준 최대 7cm 정도로 잡는다)
속성연장술의 경우 길이를 조절할 수 있지만, 프리사이스 수술의 경우에는 처음에 정한 길이만큼 늘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키크는 수술 부작용
키크는 수술 부작용은 모두 알려져 있지는 않다. 현재 기준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부작용들은 다음과 같다
- 통증
- 다리길이 불균형 (보행불편)
- 감각 이상
- 각종 감염
- 흉터
- 운동능력 저하
- 폐색전증
여기서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무엇일까? 당연히 폐색전증이다. 그런데 폐색전증은 의학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키크는 수술만의 부작용은 아니다. 다리 수술들은 모두 폐색전증의 위험이 있으며, 응급상황이다
환자의 증상이 폐색전증을 가리키면 보통 의사들이 폐 CT를 찍어서 대응을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키크는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들 중 폐색전증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전에 이 수술을 하다 사망한 케이스가 있어서일 것이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정형외과 의사라면 폐색전증에 대한 대응이 미흡할 가능성이 낮다
일반적으로는 통증 및 감각이상, 그리고 다리 불균형이 가장 흔한 부작용이다. 통증이야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사람에 따라 신경이 회복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신경이 제대로 자라지 않는다면 다리의 감각이 이전에 비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키크는 수술을 하면 적당히 뛰어다닐 수는 있지만, 운동능력이 떨어지긴 한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은 어차피 키크는 수술을 하면 안된다. 일반인이야 덜 뛰면 되니까 크게 상관은 없을 수 있지만, 그만큼 수술이 잘 돼도 몸에 무리가 가는 수술이기는 한 것이다
제일 큰 부작용은 다리길이 차이 및 보행 불편이다. 키크는 수술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다리길이를 연장하는 것인데 좌우가 완벽하게 일치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골반 불균형만 와도 걸음걸이에 이상이 생긴다. 그런데 키크는 수술에서 양쪽 다리길이가 조금이라도 차이가 난다면?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여자들의 경우 다리를 노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들은 흉터에 민감할 수 있다. 이 경우 외고정장치가 있는 속성연장술 보다는 프리사이스를 선택해야 한다 (흉터의 갯수가 적음)
키크는 수술 후기
키크는 수술 후기는 각종 네이버 카페 또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특정 카페들의 경우 수술 후기를 어느정도 관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를 숨기기도 한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키크는 수술을 정말 고민하고 있다면, 각종 병원에서 운영하는 카페 및 영상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또는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튼 키크는 수술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도 불편함이 살짝은 동반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키가 너무 작아 사회생활을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키크는 수술을 한 이후 대부분 만족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걸 왜하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형수술을 엄청나게 하는 여자들과 마찬가지다. 그 사람에게 수술의 가치는 평범한 사람이 봤을 때의 가치와 많이 다를 수 있다
키크는 수술 다시 생각해보기
이번 글에서는 키크는 수술 가격 비용 부작용 후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봤다. 본인이 하고 싶다면 하는 것이 맞기는 하다. 그런데 외모에 민감한 20대 초반의 경우에는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한다. 그 이유는 아직 다른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몸이 건강한 것이 얼만큼 축복인지 잘 모를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꾸기 힘든 키를 바꿀 시간에 다른 것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키가 너무 작게 태어났다면 사실 안타까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우선은 자신의 신체조건에서 최대한의 아웃풋을 만들어보고 정 안된다 할 때 키크는 수술을 고려해봐도 늦지 않다
게다가 키크는 수술 회복기간은 꽤나 긴 편이다. 젊은 날에 가장 소중한 시간을 수술 회복을 위해 쓰는 것이 꼭 정답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미 자신의 다른 부분들을 발전시켰을 때 이미 키크는 수술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대한민국 남자 평균키에 대해서 정리해둔 글도 있으니 아래의 글을 참고하자